구수한 맛 비염에도 좋다는 작두콩차 효능

구수한맛 비염에도 좋다는 작두콩차 효능

원산지는 열대 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열대지방 등인 작두콩,
고려시대에 왕실에서 약재와 식품으로 활용이 되었지만 6.25부터 볼 수 없었고 1990년대 헤이룽장성과 한 자매결연 오늘 통해 작두콩을 선물 받으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작두콩 재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작두콩은 보통 9-10월 가을에 수확하는데 작두콩에는 신기하게도 적색조에 백색종이 있는데 보통 적색 종은 콩보다 꼬투리에 영양이 많아서 꼬투리를 주로 약재로 이용 콩에 영양이 많아 콩을 주로 섭취합니다. 

요즘 아이들 어른 할 것 없이 우리나라 사람들도 비염이 흔합니다.
그나마 여름엔 덜하지만 코막힘에 심하면 코점막에서 피도 나는 게 비염이죠 
우리 가족도 거의 비염이 있어 항상 고생 중입니다. 
우연히 아버지가 준 작두콩 차를 마셨는데 정말 코가 좀 뚫리는 것을 경험해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은근히 맛있더라고요, 저는 루이보스차보다 맛있었던 것이게 작두콩 차인 것 같습니다. 먹을 때 부담도 없었습니다. 구수한 맛이 좋은 작두콩 차의 효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작두콩차 효능

작두콩은 당연히 비염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효능이 있습니다 

비염, 중이염 
비염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비염약을 먹게 되는데 비염약은 졸음이 몰려오는 약으로 악명이 높습니다.
예로부터 오래전부터 약재로 쓰여왔던 작두콩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면역력을 향상해주고 소염작용을 활성화해주고 있기 때문에 기관지나 계절성 질환의 예방 비염 개선에도 탁월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히스티딘 성분이라는 것이 콧물과 같은 기관지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

위염
작두콩에는 콘카나발린 A 성분이 함유되어있는데 이는 소화를 돕고 위장을 따뜻하게 만드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에 배가 차거나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이 섭취하면 소화불량을 개선해주고 염증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설사 변비 다이어트
작두콩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는 지방이 체내에 축적이 되고 흡수되는 것을 억제해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그리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독소를 배출해주고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식이섬유가 풍부해 대장운동 개선에 도움이 되기에 설사 변비 장에 도움이 됩니다. 

암 위험 감소
작두콩 차는 활성산소를 막아주고 세포가 돌연변이 되지 않도록 보호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하고 항염 작용을 합니다. 암 위험감소와 당뇨병 및 심장병 외에도 관절염 등의 위험을 감소시켜줄 수가 있다고 합니다. 

피부 건강
작두콩 차에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있는데 이는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나타내줍니다.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는데 
작두콩 차는 또 화농성 여드름 등에도 효과를 볼 수가 있다고 합니다. 

심혈관 건강
작두콩 차의 사포닌 성분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제거합니다. 
작두콩 차에는 나쁜 콜레스테롤로 알려진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능이 있으며 높은 혈압이 안정될 수 있게 돕는 효능까지 갖추고 있어 심혈관 질환 예방에 탁월한 것입니다. 

영유아 신체 발달 
작두콩 차에는 필수 아미노산 중 히스티딘이라는 필수 아미노산이 있습니다. 히스티딘이라는 성분은 성인에게는 꼭 필요한 아미노산은 아니지만 필요한 성분 중의 하나입니다. 
어린이들의 신체 조직성장을 돕는 아미노산인데요, 히스티딘은 작두콩 차를 통해 섭취가 가능하기에 아이들이 조금 컸을 때 작두콩 차를 통해 히스티딘 섭취를 도와주면 신체 발달에 좋은 영양을 줄 수가 있습니다.

부작용

작두콩은 많이 먹게 되면 설사를 유발할 수는 있다고 하지만 왜 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아직 보고되지는 않았습니다. 
무엇이든 적당히 먹어주게 되면 그 효능을 발휘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작두콩은 차로 우려내주어 먹게 되면 저는 보리차만큼 맛있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커피 대신 작두콩 차를 옆에 놓고 먹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