씁쓰름한 두릅 봄이 되면 엄마 밥상에 올라오곤 합니다. 두릅은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으면 씁쓰름한 향이 나며 너무 맛있습니다. 두릅은 땅에서 나는 땅두릅과 나무에서 새순이 자라는 나무 두릅이 있습니다. 혈당을 내려주는 산나물로 유명한 두릅은 우리 몸에 신기한 효능이 많이 있습니다. 한번 알아봅니다
두릅 효능
항암효과
두릅은 사포닌과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암 발생 요인이 되는 활성산소 유해 성분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천연 항암제라고 부르는 클로로필 스테로이드 폴리아세틸렌 등의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우리 몸에 암이 증식하는 것을 막아줄 수가 있습니다. 두릅을 꾸준히 먹게 되면 우리 몸에 암세포가 증식하는 것을 막고 암 예방에 도움이 될 수가 있겠습니다.
심혈관 질환 예방
두릅은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좋은 콜레스테롤을 늘려주기도 합니다. 이는 이상지질혈증에 도움이 됩니다. 두릅을 꾸준히 먹어주면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기에 당뇨병 고혈압 등을 예방해 줄 수가 있습니다.
염증 억제
두릅은 우리 몸에 생기는 염증들을 억제해줄 수가 있습니다. 독활은 우리 몸에 될 수 있는 각종 질병의 예방효과를 줄 수가 있고 이것의 효능성을 이용하여 추출물을 골수조직 및 세포파괴 사멸을 막는 일도 하고 관절염에도 도움이 될 수가 있습니다.
변비 예방 및 치료
두릅은 풍부한 섬유질입니다. 이는 다이어트 기간에 찾아올 수 있는 변비를 예방하고 개선하는 데 효과적입니다. 두릅의 사포닌 성분은 장운동을 촉진해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됩니다. 이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게 된다면 두릅을 꾸준히 먹어주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포만감도 있는 두릅은 건강에도 좋고 대체식품으로도 좋겠습니다.
신장과 방광
두릅을 한의학에서는 수분 배출을 원활히 도와주어 신장 기능과 방광 기능에 도움이 된다고 전해져 왔습니다. 소변 배출이 어려운 사람이나 전립선 기능에 이상이 있는 사람이거나 수분이 배출되지 못해 몸이 잘 붓는 체질의 사람이라면 독활이 유용한 약재로 활용이 되어 줍니다.
면역력 강화
두릅에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 베타카로틴 비타민C 등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는 체내의 면역력을 증진해주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습니다. 요즘같이 미세먼지가 많고 황사가 많은 철에는 두릅을 자주 먹음으로써 면역력 관리에 효과적입니다.
당뇨 개선
두릅은 혈당조절에 도움이 된다고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두릅에 있는 사포닌 성분 등이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억제해주고 혈중지질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당뇨 예방. 개선에도 효과적입니다.
신경안정
두릅은 독특한 향이 납니다. 이 향을 내는 정유 성분에는 신경을 안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스트레스가 정말 심합니다. 스트레스 관리를 해주지 못하면 우울증이나 건강을 해칠 수가 있습니다. 두릅을 꾸준히 먹어준다면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두릅 부작용
두릅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일 내 몸이 차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많이 먹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차가운 성분은 설사를 유발할 수가 있고 또 두릅나무껍질에는 독성이 있기 때문에 꼭 껍질을 제거한 후 먹는 것이 이롭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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