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에도 최고 ? 오트밀 효능 10가지

 

오트밀이란

오트밀은 귀리를 볶은 다음 거칠게 부수거나 납작하게 누른 식품 or 이것으로 죽처럼 조리한 음식

요즘 현대인에게 오트밀은 생소하지 않습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아침 대용으로 외국에서는 이미 많이 애용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도 식용은 물론이며 화장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죽으로도 먹을수 있고 씹히는 맛이좋아 쉐이크에도 들어가곤 하는 오트밀은 생각보다 효능이 다양합니다.

오트밀 효능

혈당관리

오트밀은 인슐린 반응을 개선해주고 혈당을 안정화해주는 베타글루칸이 포함되어있습니다. 이물질은 제2형 당뇨환자의 수치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게됩니다. 당뇨가 있게 되면 탄수화물을 적게 섭취해 주고 식이섬유가 들어가면 도움이 되는데 오트밀은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도움이 됩니다. 

 

심혈관 건강

심혈관 질환은 우리나라 뿐만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주요사망원인중에 하나입니다. 혈관이 막히는 음식도 많이 섭취하는 현대사회에서는 주요 관리 대상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오트밀에 함유되어있는 베타글루칸은 총 콜레스테롤과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모두 감소시켜주고 활성산소를 제거해 심근경색이나 뇌졸증 등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낮춰주게 됩니다. 

 

다이어트

오트밀은 쌀등 일반 탄수화물과는 다르게 식이섬유가 포함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오트밀은 높은 포만감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간편하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먹게 되는데 포만감을 주는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칼로리는 줄이고 체중을 감량해 주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은 음식의 소화속도를 늦춰주어 포만감을 증가시켜주고 칼로리섭취를 줄여주게 되 비만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변비에 효과적

섬유질은 25~35g를 섭취하게 되면 배변에 이상적인 섬유질 권장량이 됩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12주 동안 매일 귀리겨를 넣은 오트밀 수프 디저트를 섭취한 노인 59%는 3개월후 변비약 사용을 완전히 중단할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오트밀에는 그만큼 섬유질이 많기때문에 적당량 먹어주면 배변에도 도움이 됩니다. 

 

피부미용

오트밀의 원료 귀리에는 마그네슘 아연등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체내에 염증완화에 도움을 주고 피부 노화방지 예방에 효능이 있습니다. 세포의 대사를 활발하게 해주어 피부와 신체기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골다공증

오트밀은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오트밀의 원료 귀리에는 뼈 건강을 지키고 골밀도를 높이는 칼슘이 풍부합니다. 귀리에는 100g당 60mg의 칼슘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백미7mg 현미19mg 보다 많은 칼륨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오트밀에는 마그네슘이 풍부합니다. 오트밀속 마그네슘은 뼈에서 칼슘이 못빠져나가게 막아줍니다. 

이는 칼슘이 뼈 생성을 돕고 건강한 뼈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남성호르몬 증가 

오트밀에는 아베나코사이드라는 사포닌 성분으로 호르몬 분비를 자극해주어 분비를 촉진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남성분들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항염작용과 암예방

오트밀에는 베타글루칸 성분이 있는데 이는 뛰어난 항염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고 페톨릭산 성분과 함께 암 발생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오트밀에는 리그난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는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 하여 유방암의 예방에도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또 아주강력한 항산화작용을 할수 있는 페놀과스테롤은 우리몸을 늙게하는 원인중 하나인 불필요한 활성산소제거에 탁월합니다. 이런 활성산소제거는 암세포가 커가는 과정이나 생성하는 부분을 제지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숙면

오트밀에는 멜라토닌과 비타민B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수면에 관여하는 호르몬인 세로토닌분비를 촉진합니다. 귀리에는 불안 긴장을 완화하는 트리고넬린이 들어있어 숙면하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소화개선

오트밀에는 팩틴성분이 풍부하게 함유가 되어있습니다.이는 체내에 들어오는 음식물들이 장에서 잘 소화가 될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지니고 있는데 오랫동안 쌓인 노폐물과 배변을 제거해줄뿐만아니라 장이 건강해 질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고 있어서 소화개선에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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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트밀 부작용

오트밀의 권장 섭취량은 하루 20-30g 입니다. 오트밀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에는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수가 있습니다. 통풍환자나 신장 질환자는 소량섭취만 권장합니다. 과민성 대장인 경우 복부틔 가스 생성량이 증가할수가 있어 다량 섭취는 피할수 있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또 임산부는 자궁수축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어 소량만 먹거나 섭취하지 않는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