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칼로리인가 쫄깃 과메기 효능 8가지

포항 하면 생각나는 과메기 겨울이 되면 항상 쫄깃하고 맛있어 보이는 과메기가 한창 나옵니다.

겨울철의 별미음식입니다. 

과메기는 청어나 꽁치를 냉동, 해동을 반복하여 바닷바람에 그늘에서 건조시켜준 상태를 말합니다. 

보통 경북 포항 구룡포에서 동해안에서 생산되는 과메기는 원래 청어를 원료로 만들었지만 1960년대 이후에는 생산략이 줄어 꽁치로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쫄깃한 과메기에는 만드는과정에서 DHA 오메가3지방산의 양이 원재료인 청어나 꽁치 보다 증가한다고 합니다.

또 피부 노화 체력저하 뇌기능 등에 효능이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이런 효능이있는지와 과메기의 칼로리까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과메기의 칼로리

과메기의 칼로리는 100g당 178kcal 입니다. 

보통 바나나가 100g에 93kcal 이고 두유 한개가 160칼로리정도 됩니다.

영양가는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어서 과메기는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음식뿐 아니라 근육생성에도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그래서 운동인들이 별미 간식으로 즐겨먹곤 합니다.

 

과메기의 효능

성인병 예방

과메기는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 저하 심근경색방지 혈중지질저하등의 성인병예방 기능이 있습니다.

오메가-3는 꽁치를 말리는 과정에서 더 많이 생성이 됩니다

이는 혈관 건강에도 도움이 되고 고혈압 심혈관질환 당뇨예방에도 도움이됩니다.

 

뼈 건강

과메기에는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합니다.

바닷바람에 잘 말려진 과메기는 꽁치 청어가 가지고 있는 성분보다 훨씬 더 농축이된 영양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성장기 어린이들의 뼈성장이나 중장년층의 골다공증에 유의미한 도움을 줄수가 있습니다.

 

피로회복

과메기에는 아스파라기난이 함유되어있습니다. 이는 체내 프로틴 합성을 도와주어 신진대사를 원할하게 해주고 피곤함을 회복 간을 지켜주는 일을 합니다. 

간해독 작용을 돕는 지방산도 많아 꾸준히 과메기를 섭취하게되면 간 집령을 방지해줄수 있는 효능이 있습니다.

 

노화예방

과메기는 항산화기능에 주목할만한데 과메기에 들어있는 비타민E 핵산의 성분들은 활성산소를 없애주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노와와 성인병예방에 도움이 되고 피부질환 완화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숙취해소

과메기는 알코올을 분리하는 물질이 있어 취기를 해소해주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과메기는 경상도 쪽에 술안주로도 아주 유명합니다. 

 

눈건강

과메기에는 DHA가 함유되어있습니다. 이 성분이 조직세포를 강화해주어 시력보호 안구건조 예방에 도움이되고  피로를 해소해주는데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심장질환 예방

심잘질환과 관련되어 있는 질환 위험률을 줄여주는 음식중에 하나로 한실험에 의하면 심장 질병 위험이 큰 사람들에게 붉은색 육류보다 선호되는 단백질의 공급원이라고 합니다. 

과메기가 인체의 좋은점이 많은 원인은 높은 트리글리세리드 수치를 낮춰주는 일을 하는 오메가3가 많기 때문입니다.

 

콜레스테롤 

과메기는 불포화 지방산인 DHA EPA가 풍부해 중성지방은 낮추고 HDL 콜레스테롤은 높여줍니다. 과메기 100g에 함유가 된 DHA EPA 오메가-3 지방산은 자연상태의 꽁치보다 많아 고혈압 심근경색 동맥경화와 같은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좋습니다. 특히 과메기를 먹을때에는 미역 마늘과 함께 먹는데 생미역은 수용성 식이섬유소인 알긴산이 풍부해서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배출을 돕는 역할을 합니다.

과메기 먹는법

술안주로도 최고인 과메기는 먹는법이 은근히 다양합니다.

보통 참기름이나 고추장에 발라 먹는게 제일 일반적이고 또 마요네즈에 찍어먹기도 합니다.

요즘은 티비에서 버터에 구워먹는게 나와서 그런지 구워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버터에 굽게되면 과메기의 비릿함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잘 먹을수 있다고 합니다.

떡국에 넣어서 함께 먹어도 쫄깃하고 맛있습니다.

쫄깃 꾸덕 맛 식감도 좋고 몸에도 이점이 많은 과메기

겨울이 되면 바다의 맛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과메기의 매력에 한번 빠져볼만 합니다.